김태희와 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연기자 하시은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14일 하시은의 소속사인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측 관계자는 “보도가 사실이다. 하시은이 9월 일반인 남성과 결혼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시은은 현재 결혼식을 한달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라고 합니다. 가까운 가족, 지인만 불러 조용하게 올릴 것이라고 하네요.
하시은은 지난 2017년 김태희와 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를 모았는데요. 부케를 받은지 1년 9개월만에 결혼을 하게 됐습니다.
하시은은 1984년생으로 올해 35세입니다. 하시은은 2016년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주인공 서현진의 친구 ‘화란’역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하시은의 키는 165cm인데요. 완벽한 비율과 몸매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하시은은 부케를 받았을 당시 “부케를 수집중이다. 애인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현재 남편을 만나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