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lhw9910
ID: ansungwooan
♥ 타이니팜 - 두번째 이야기
그동안 레벨이 오르고 농장도 더 커졌어요
몇주 뒤엔 바빠질 꺼라서 게임 할 시간도 없어질 테니까 몰아서 열심히 하려고 하다보니 레벨이 업!!업!!업!!ㅋㅋ
순백색 알파카도 생기고, 다람쥐 토끼도 생기고.. >_<
집도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그 옆에 깨진 알과 발자국은 최근의 미션을 완성해서 받았어요.
그런데 대체 이게 뭘 뜻하는 건가요?ㅋㅋㅋ 아 뭔가 굉장히 심하게 허무해졌어요
그동안 동상도 꽤 모였네요ㅎ
동물보관소에 점박이 염소도 있고, 100레벨 말하는 닭도 2마리 있고,
유령사슴에 곰종류까지 4페이지가 가득 있었는데.... 풍성했던 농장이.... 몇 분 뒤 급 변했어요ㅠ
사냥꾼 오두막에 유니콘이 떴지 뭐예요!!!!!!
아 기다리 고 기다리던 유니콘!!!!!!
12만이 넘어서 웬만한 동물.. 다시 구입할 수 있는 동물은 다 팔아버렸어요
+ 1
유니콘이 도착했고 농장도 다시 꾸며봤어요ㅎ
근데 유니콘 눈 참 무섭게 생겼네요 성장속도도 24시간..... 후덜덜...;;;
혼자 두면 외로우니까 빨리 한마리 더 얻으려면 열심히 돈 모아야겠어요!!ㅎ
+2
피닉스가 생겼어요!!!!!! 아 이 감격!!!! 15벨하는 알깨고 나온 피닉스입니다
컬렉션에 들어가봤더니 실제 몸값이 975벨이군요
우왕ㅎㅎㅎ 이렇게 엄청난 녀석을 15벨로 얻다니ㅠㅠㅠㅠㅠㅠ
피닉스의 기운을 받으라고 알 하나 더 피닉스 옆에 깨봤더니 쨘~~!
말하는 유니콘이 나왔어요 오늘은 되는날인가요!!!ㅋㅋㅋ
가끔 알 깰때마다 삽질했었는데ㅋㅋㅋ 말하는양이나 마녀양이 튀어나왔을땐 욕나올뻔ㅋㅋㅋㅋ
그런데 오늘은 왜이런건지ㅎㅎㅎ
이 아이 몸값이 20만.....와우 유니콘도 두마리 생기고 교배할 수도 있게 됐어요ㅎㅎㅎ
잘 키워야겠어요ㅎㅎㅎ
+ 3
말하는 얼룩말 완전 멋지지 않나요?!ㅋㅋㅋ 오빤 타팜스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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