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전문점으로
여주 가볼만한곳으로 선정된 품질 좋은
최상급 소고기를 마트형식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해요:)
주차도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한우 셀프 음식점으로 마트에서 고기를
직접 고른 후에 구매를 하고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구워 먹을 수 있다는데요.
좀 독특하다고 느낀점은 과자도 같이
판매하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한우를 고르기 시작했는데요.
그냥 봐도 정말 신선해보였어요.
최상급의 좋은품질의 명품한우만을 고집하여
손님들상에 내어진다고합니다.
현지분들도 입증한 명가이기때문에
믿을 수 있었어요.
싱싱한 해산물도 같이 판매하기에 버섯과
해산물을 추가로 구매했어요.
식당 쪽으로 넘어오니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건 수많은 연예인들의 사진과
사인이었어요.
이렇게 이곳 하누야를 찾아올 만큼
인기가 있다는 걸 몸소 느낄 수 있었네요:)
생등심과 새우, 버섯 그리고 음료수까지
전부 구매를 한 후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식사 공간이 넓었기 때문에 단체로
방문해도 좋을듯했어요.
인테리어는 아늑하고 넓은 좌식으로 되어있고
연기흡입기도 사이즈에 맞게 잘 설치되어있어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역시 여주 가볼만한곳으로
명성이 높은 하누야!
이곳의 자랑거리가 하나있다면
새우는 냉동새우가ㅠ아닌 생새우라
신선하다는 점이에요.
비린내도 전혀 나지 않고 크기도 큼직해서
기대가 됐어요.
소고기를 먹을때 버섯이 빠지면 안되죠>_<
여러 종류의 버섯들과 함께 구울 수 있는
단호박까지 푸짐하게 들어가 있었는데
가격대는 저렴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감싸있던 랩을 전부 벗겨내고 고운자태로
잠시 기다려주었어요.
직원 아주머니께서 불과 밑반찬들을
셋팅해주셨어요.
고기굽기의 핵심 포인트인 질좋은 참숯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기의 맛을 한층 올려주고
고소함이 배로 더해져서 먹을 때 입안에서
살살 녹을 거라는 아주머니 말씀에 벌써부터
침이 고이기 시작했어요.
신선한 채소들과 묵이 함께 나왔어요.
양념에 버무려 있기 때문에 아삭한
식감에 간간하게 잘 먹을 수 있었고
고기와 곁들일 수도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제공되는 모든 밑반찬은 사장님께서
직접 만들어져 나온다고 합니다.
기름진 고기를 먹을 때는 채소들과
함께 먹는 게 좋은데요.
느끼함도 많이 잡아주고 질리지 않게
해주기 때문에 오래 먹을 수 있었어요.
샐러드또한 유기농야채만을 엄선해서
신선함이 달랐어요.
상큼한 레몬과 고추 양파 그리고
부추까지 들어간 하누야의 특제소스는
보기에도 정성이 들어간 것 같아요:)
모든 반찬은 셀프 코너가 있어서
부족하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좋았네요.
요즘같이 더운 날 시원한 육수가 많이
생각나는데요.
살얼음이 가득 들어있는 묵사발은 더위도 날려주면서 새콤함이 좋았어요.
매장에서 직접 만든 육수라 그런지 개운하고
깔끔한맛에 계속해서 손이 갔답니다.
묵사발안의 재료들또한 푸짐하게 들어가
추가로 주문을 한 것처럼 비주얼이
굿이었어요.
묵은 탱탱함이 살아있어서 그맛에 반해 버렸답니다.
불판이 들어오고 판이 달궈지며 하이라이트인
명품등심을 불판에 굽기 시작했습니다.
빛깔부터 마블링까지 완벽했고 화력이 강해서
금방 익혀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적당한 숯열기에 핏기가 어느 정도
남아있을 정도로만 구워준 후에 소금에 살짝찍어
먹었습니다.
짭짜름함과 최상급 한우육즙이 입안에 살며시
퍼졌네요^^
함께 구웠던 새우도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습니다.
품질이 좋고 푸짐해서 여러 명이 방문해도
배부르게 먹고 올 수 있고
가격도 다른곳보다 저렴하니
가성비있게 즐길수있어서 추천드려요.
신선한 유기농쌈 채소에 새우와 버섯, 등심까지
올려서 먹으면 다채로운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어서
계속해서 싸먹게 됐어요.
보글보글 구수하면서도 진한 국물이
끝내줬던 된장찌개는 소고기를 먹을 때
꼭 주문하는데요.
사장님의 푸짐한 인심이 느껴질 만큼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네요.
진하고 구수한 맛이 좋았어요
두부, 애호박 등이 가득 들어가고
고추까지 있어서 여주 가볼만한곳 하누야에서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30분 부터
오후 22:00까지 라고 하니 참고해주시구요.
최상급 명품한우를 느껴보고싶으시다면
추천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