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의 그녀! 나혜미는 1991년생으로 에릭과 나이 차이가 12살이 난다.
띠동갑의 나이차인 그녀는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했으며, 정일우를 짝사랑하는 여고생으로 나왔던 바 있다. 이후, MBC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KBS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등장했지만, 큰 연예계 활동이 없는 만큼 에릭의 연인 '나혜미'가 누구인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은 것 같다.
사실 두 사람은 3년 전 처음 열애설이 났었지만, 그 당시에는 부인했었다. 그 후 지난 2월 열애사실을 인정했을 당시 디스패치에서 에릭과 나혜미의 공개열애 전 데이트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디스패치는 주차장에서 팔짱을 끼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는데, 그 당시 공개된 사진은 커플외투에 모자를 쓰고 함께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띠동갑 커플 에릭과 나혜미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신화 팬카페를 통해 에릭의 발언이 결혼 발표 예고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에릭은 신화 팬카페이서 최근 신화 팬카페를 통해 "재밌는 것 준비중이에요. 기다려주세요", "아쉬운 부분들 많이 있겠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주세요. 19주년은 신화가 빛나는 해이기 보단 신화창조가 행복한 해였으면 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고 한다.
이후 4월17일 신화컴퍼니 공식 SNS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잘 살겠습니다"며 나혜미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으며, 17년 7월 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한다.
나혜미 소속사 측에서도 결혼소식을 청첩장을 받고 알았다고 한다.
에릭 나이 서른 아홉인 그의 연인 나혜미와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많은 사람들이 축복하는 만큼
예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
